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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travel

[태국]사진귀신과 함께하는 몬쨈투어 2-2

by 투어중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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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몬쨈투어?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운 데도 불구하고 거의 막바지에 다 다른 몬잼 투어 입니다

이번에 도착하는 곳은 왓파다라피룸이라는 절입니다

태국에 사원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한국과 다르게 여러 가지  건물들이 있더라구요

위에 있는 건축물과 지금 저와 함께 찍은 건축물들이 한 사원 안에 존재하는 건축물 입니다. 이것 보다는 조금 더 많은 건축물들이 있고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원인데 산책하기에도 좋고 태국에서 원을 구경하기에도 알맞은 곳이었습니다.

한 사원 안에 들어가서 가이드 분이 어떻게 저를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습니다
여기서 진짜 신기한 게 부처상이 정말 많잖아요?
저기 잘 보시면 사람 두분이 앉아 계십니다ㄷㄷ
구경하다가 너무 놀람

사원의 저렇게 생긴 강아지들이 정말 많은데 너무 만져 보고 싶었지만 가이드 뿐이 만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ㅠ
이유는 모르지만 만지지 말라는데 이유가 있는 거겠죠?
구염다 너희들

여기서부터 많은 분들이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사진을 안 찍는 분들이 꽤나 계셨는데 저의 사진 귀신은 멈추지 않죠 ㅋㅋㅋ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저는 찍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 바로 킹콩 랜드 입니다

마지막 여행지라 해가 약간 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짚(?)으로 만든 조각상들도 커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습니다

이곳에 양이 정말 많이 풀어져 있었는데, 양 먹이 체험도 가능 했습니다
저는 땅에 떨어져 있는 풀을 조금 아가 양에게 줬는데 잘 먹고 실제로 양털도 만져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폭신폭신하고 양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이 유독 좋아했음)

그곳에서 3-5분정도만 걸어가면 킹콩 랜드 라는 이름에 걸맞게 킹콩 조각상 있습니다

실제로 킹콩 손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가슴쪽에 올라가서 킹콩이 껴 있는 것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었지만....
저희 그룹에 체력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구경만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나마 저는 이곳에서라도 경례를 하는 미니 킹 콩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손에 생명수를 들고 있는 제가 보이시나요? ㅋㅋㅋ

다시 달리고 달려 시내 권에 도착을 했습니다
픽업한대로 다시 데려다 줘서 편하더라구요

도착해서 너무 배가 고파 친구와 저는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제가 이곳을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곳은 저희가 첫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던 곳입니다
검색을 해 본 결과 한국의 김밥 천국 같은 느낌?
정말 다양하고 저렴한 메뉴를 팔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팟타이 나 오징어튀김 같은 기본 적인 거는 정말 맛있었고 친구가 고기 국수를 먹어 보고 싶다고 주문을 했는데 달더라구요?!
독특해서 저는 막 나쁘진 않다 라고 생각은 했는데 친구는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 라고 하는 걸 보니 단 음식을 싫어 하시면 안 시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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