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님만해민 철록호텔로 이동해보자 3-1

 오늘은 에어비앤비에서 철록 호텔로 이동 하는 날입니다
고민하다 님만해민에 있는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는데요
호텔도 체크인 시간이 오후 두시였는데 짐만 맡기고 님만 혜민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화창하네요👍🏻

제 머리핀 이보이시나요?
신나서 이 날 사고 바로 다음날 잊어버려서 저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되어버린 저의 머리핀 입니다🥲

아침을 먹어야 되니까!
근처에서 유명한 잽?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밀크티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낸 뒤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 원님만으로 향했습니다

방문 했는데 유럽과 같은 느낌의 광장 있었고 군데군데 쇼핑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았습니다
약간 한국에 올리브영 같은 곳이 있길래 구경하다가 한 보따리 구매 해 버렸다는...ㅎㅎ

열심히 걸어다녔으니 커피 한잔 해야겠죠?!!
유명한 곳 같더라구요!!

몰안에 있어서 약간 비싸긴 하지만 특이하고 이색적인 음료가 정말 많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모노크롬이라는 시---컴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맛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너무 힘들었고 그냥 쉬고 싶었기때문에...쏴리)

사진도 1번 찍고 초코치즈케이크를 시켜서 당 충전도 하고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고 바쁜 곳이라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도 정말 프로페셔널 하고 친절 하셨습니다
이곳에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아주 어두운 분위기라 안과 밖이 많이 다른 느낌인데요!!

먹고 호텔로 체크인 하러 가는 길입니다.
정말 안과밖리 다르죠?ㅎㅎ
3_3(눈부심 이슈)

원님만 옆에는 이런 매장이이 열리기도 하나봐요
제가 이걸 화요일에 찍었기때문에 오후가 되면 열리는 건지 요일이 따로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귀여운 옷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호텔로 가는 길 압도적 존맛 망고를 판매하고 계셔서 너가 봐야겠죠?!
압도적이라는데 ㅋㅋㅋㅋ
바로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배정이 되어 있는데 1층에는 아주 작은 수영장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수영복을 가지고 오긴 했는데 수영하기에는 약간 애매하더라구요

철록호텔은 2층에 끝이라서 엘베가 없지만 직원분들이 방안내하면서 짐을 옮겨주십니다

왜냐하면 1층에 계신 숙박에 분들과 눈이 마주칠 수 있는 장소에서..ㅎㅎ (패스)

약간의 주전부리 와 콜라 2개 물 네 개는 매일매일 채워 주고 무료입니다!
슬리퍼와 가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여러 가지 어메니티 와 샴푸 컨디셔너 바디 워시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핸드솝과 비누 면봉 샤워캡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 느낌이거든여..!!!
초록초록한 느낌!!자연속에서 자는 느낌!!

베란다에 나가서 바라 보면 일층에 있는 수영장이 보이고 건물 자체가 2층으로 구성에 되어 있기 때문에 앞에 건물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좀 어두워지긴 합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은 해가 쨍쨍 해서 아침부터 분 위기가 좋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사온 존맛탱 망고와 귤 주스를 먹어 보았습니다
귤은 진짜..풀이섞은 귤맛...이여서 아쉬웠고 망고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망고쥬스가 맛이 없어서 이맘때 망고가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날 저희가 느긋하게 다닌이유는 바로 12/31일이기 때문이죠!
1/1 새해를 즐기기위해서입니다 :)

어깨를 조져보자..!!
마사지 타임입니다

이곳인데 컴퓨터를 지금 못해서 지도를 못넣어서 이렇게 보여드립니다
어깨가 진짜 조져버린... 이후에 타이마사지 조금 해주셨는데 으억!!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
깔끔하고 마사지가 끝나면 티와 초코파이같은 기저트를 주는데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