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이 치앙마이에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정말 올드타운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환상적인 도시인것 같네요👍🏻

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던 타페게이트
앞에서도 사진을 1번 찍어 주고..!!!!

친구와도 인증샷 완료📸✌🏻

밥다운 밥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밥을 먹으러 향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블루 후드를 지나 가야 저희가 가려고 했던 식당이 나오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사람이 없으면 먹고 있으면 저희가 생각했던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식사 시간을 피하니 적긴 하더라구요. 저희 앞에 3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건 기다릴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되어 기다려 보았습니다

딱히 식사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만석이죠?!
확실히 한국 분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자리에 앉으면 이런 QR코드를 줍니다.
이걸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QR코드를 인식해서 사이트로 들어가면 먹고 싶은 국수를 선택하면 완료 나갈 때 계산 하시면 됩니다

8번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면에 굵기도 선택할 수 있는데 얇은 면을 주문을 해 보았는데요 약간 해장 하는 느낌? 갈비탕 맛이랑 가장 흡사 하다고 생각 됩니다.
블루 누들에서 약간 걸어가면 블루 커피가 있습니다!!
블루빌리지 그자체ㅎㅎ
블루 커피는 이쪽에서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날이기도 했기 때문에 현금이 없어서 탈탈털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습니다

휴식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아마 저 시간에는 이미 저희가 공항으로 갔어야 되는데 갑자기 연착이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이럴바에 조금 더 올드타운을 구경 하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겨울 강아지 허스키가 이곳에 살고 있다고?
덥겠다..너... 힘내라


비행기 시간 까지 많이 남아서 올드타운 외각을 구경 하며 돌아 보고 있었는데요

초록색으로 된 한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찾아 보니 음식도 함께 하는 펍이였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술을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바로 옆에서 이곳에 간식인 로띠를 판매하는 포차가 있더라고요!
후에는 함께 사서 술과 함께 마시고 즐겼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 조금 더 하늘이나 치앙마이의 풍경을 조금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징짱 마지막까지 알차게 마시고 간다👍🏻

이제 호텔로 돌아가 짐을 챙겨서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합니다!
호텔에 돌아와 로비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뒤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공항 안에 있는 미니 마켓은 거의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하니 미니 마켓 에서 구매 하실 분들은 약간의 현금을 가지고 계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그냥 카드로 긁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젤리를 구매했습니다👍🏻

비행기 티켓의 윈터가 있더라구요??
팬들이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이런 이벤트를 해 줄까....?
부럽다 그돈이 부러워... 와중에 귀여운 사진으로 했네요👍🏻
이미 딜레이가 된 비행기표였는데 더 딜레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분명 피곤 해야 되는데,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나 봐요?!
잠도 안 오고 춥고....잠들고 싶은데...ㅎㅎ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별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은 건데, 하늘에 떠 있는 게 별입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감기에 걸려 버리고 말았다는..^^
하...지독했고 다신보지말자
날씨가 진짜 난리 난리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글을 쓰면서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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