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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travel

[태국] 마지막날까지 끝장나게 돌아다닌 치앙마이 올드타운

by 투어중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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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고야 ... 말았어.. 막날이..

호텔에 마지막 뷰을 감상하고 짐을 바뀐 뒤 올드타운에 방문 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날 방문 하긴 했지만 조금 더 깊숙히 안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 이샷이 왜있느냐?!
예술인마을에서 구매한 티셔츠 입니다ㅎㅎ
티셔츠 안에는 치앙마이를 방문하면 보게 되는 것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ㅎㅎ


가기 전 또 잽카페에서의 마지막 밥을 먹고 툭툭이를 빌려서 올드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치앙마이에 방문해서 거의 모든 이동수단을 타보고 싶었는데 빨간버스(?)와 툭툭이를 못타서 아쉬웠는데 마지막날 한번타네요 ㅎㅎ
툭툭이가 기사님들과 흥정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어서 선뜻 도전 하지 못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어플을 이용해서 탈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왓치앙만

올드타운에 사원들이 많은데 그중에 한 사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 바퀴 돌고 약간 쉬다가 사진을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너무 해가 쨍쨍 한 날의 방문을 해서 카페로 이동 해 보겠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계속 좋아서 사진 찍을 맛도 나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

더워,.. 기분과 몸은 달라..

 

 

치앙마이 올드타운 카페 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 것 중에 하나인 유명한 카페 펀포레스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고 이곳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드리자면..!

날씨가 좋다 보니 정원 쪽에는 무조건 사람이 만석입니다. 앞에서 너는 야외에서 먹을 거니 집 안에서 먹을 거니 라고 물어 보시는데 야외가 없으면 집안도 쾌적하고 좋습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 야외 드시는 분들은 웨이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는 안쪽에도 만석이 되더라구요.)

몰랐는데 제가 사진을 안 찍었더라구요 ㅠㅜ
둘 다 상큼한 오렌지가 들어간 음료를 주문을 했고, 케이크를 먹으면 당 충전을 했습니다

이곳은 엄청 큰 이층집으로 되어 있고 약간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을 바깥으로 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온 친구가 야외긴 한데 그래도 깨끗해서 나쁘지 않았다. 라고 리뷰를 전해 주었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저절로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올드타운에 매력🫶🏻

마지막 날이기에 달려야 합니다. 더욱더 많이 뭐 하시고 먹기 위해서 오도방구를 타고 방문 하게 된 카페인데요!

 

들어가면 접시와 찻잔 등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처럼 보이지만 그 안으로 더욱 더 깊숙히 들어 가게 되면

이렇게 중정이 나타납니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푸릇푸릇 한 게 예쁘더라구요💞

충정을 지나서 더욱더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면 이런 큰 정원이 나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책상 하나를 잡고 여유를 즐겨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브런치 먹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앉아서 그림이나 책을 보시는 분들도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거의 현진 아니면 외국 분들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저희처럼 정원으로 안나오시면 이런 고풍스러운 가구에 앉아서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이곳이 꽤 오래된 찻집이라고 알고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뽝!!!!!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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