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앙마이에 예술마을로 유명한 반캉왓으로 가는날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배는 채워야겠죠?!!

저희가 방문한 곳은 현진 분들이 아침식사로 먹는 무삥집입니다
아침식사로 먹는 곳이라 06:30에 문을여시고 13:30분에 문을 닫는곳입니다

무삥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 했고 거의 포장을 많이 해 가시지만 저희는 앉아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게에서 먹고 가면 먹고 싶은 걸 종이로 체크 하시면 됩니다👍🏻


친구랑 각자 한그릇 씩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제 기억으로는 5번이 꼬치인것 같은데 숯불에 구워서 상당히 달달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습니다. 딱 찹쌀 밥과 고기를 함께 먹는 느낌이었고, 고기 만도 따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제목에서 보여 주듯이 예술마을 반캉왓을 방문했습니다😆

Artisan sourdough by apple fahey에 방문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사진으로 초록 초록 하고 치앙마이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이곳이 반캉왓 첫 방문지가 되었습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고 빵에 종류도 꽤나 다양했습니다. 앞에 태블릿으로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태국어로 된 빵이 관련된 동화책인 것 같은 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와 시나몬 롤 그리고 올리브 치아바타 입니다
태국에 와서 커피를 몇 번 마셔 봤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선미가 있는 커피가 기본인것 같습니다!
빵은 촉촉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도 한번 찍고ㅎㅎ
마야몰에서 구매한 옷입니다👍🏻
다들 이 옷을 벗고 칭찬 해줘서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꺄하😆
*새로 산 옷이 좋은 점
많이 먹어서 배가 뚠뚠 해져도 아무도 모름 ㅋ

마당 이런 분위기라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세들은. 소리도 들리고 나무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들려서 정말 자연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있습니다.
맛보다 풀리고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언제나 웃으면서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친구가 알려줬는데 이거 사장님이 외국 분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지켜 보니 남자 백인 아저씨가 바리바리 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장님인가봄)
먹고 천천히 걸어서 또 방문한 카페!!

안쪽에 파란 호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No.39 Cafe 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도 카페 자체가 커다랗게 보니 그렇게 불편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라이브를 하고 계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마다 다르다 보니 원하시는 분들은 잘 찾아 보시고 방문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베트남에 오면 베트남 국민 간식로띠를 먹어 봐야겠죠!?
방문해서 어디를 먹어 보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달달하니 연휴 나 생크림에 찍어 먹어 봤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달달해서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추천 하지 않지만 날이 더워서 당이 한방에 충전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연휴를 즐기다가 예술 마을을 즐기러 떠나 보겠습니다😆

반캉왓입구입니다

입구에 거울로 된 지도 와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가게 이름인거 같은 데 봐도 모르니까 넘어 가도록 하죠👍🏻

가는 길에 사진이 정말 많습니다
인증하기에 좋더라구요😎
반캉왓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현금도 당연히 가능하고 QR 로도 가능합니다👍🏻
QR은 태국에서 쓰는 프로그램이(?)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다운 받아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해가 너무 뜨거워서 커피를 두잔을 마셨는데....
조금 걸으니까 힘들더라구요 ㅠㅜ (더위와 저질 체력 이 슈)


안쪽으로 들어오면 작가님들이 구역마다 계신데 그림을그리시는 작가분이라던가 엽서 악세사리 여러 가지 만드시는 작가 분들의 가게들이 많았고 기념품으로 여러 가지 싸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 같은 경우에는 도심에서 판매하는 물품들과 달라서 이곳에 오셔서 기념품을 챙겨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옷을 구매 해 버렸네요.....한국에서 왜 옷을 들고 왔는지 이렇게 옷을 살 거라면....하하)

돌아다니다가 약간 힘들어서 쉬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찍어줬습니다ㅎㅎ
한바탕 구경을 한 뒤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습니다

들어가기 전 약간 아쉬워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란라오라는 귀여운 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 들어간 건 바로 앞에 옆 소들이 있어서 들어간 건데, 안에 다양한 책들과 귀여운 소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는 그림 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ㅎㅎ
열심히 구경하고 친구가 이곳에서 열쇠고리를 샀습니다

열심히 걸었으니 배가 고파 숙소 근처에 있는 저희가 1번 가봤던 맛집! 잽카페에 다시 왔습니다
이곳이 맛있기도 한데 저녁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이기도 해서 이곳을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일1팟타이 완료😎
저녁까지 먹어서 진짜 진짜 진짜x3 배가 불러었거든요?
Rock Me Burger & Bar Nimman Branch

.....저녁으로 술 한잔 했습니다ㅎㅎ
왜냐? 이 날이 마지막 저녁 이기 때문이죠!!!
배가 불러도 마지막 저녁은 즐겨야 하지만 아닙니까?!!!!!!
여기 다들 친절하시고 맛도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편의성도 좋아서 굳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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