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컨딩투어 3-1

안녕하세요 
가오슝 3일차의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컨딩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버스로 한방에 투어를 돌아 보겠습니다 
하루종일 그냥 생각없이 가이드 따라 다니면 됩니다 (아자)

날씨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도착하면 정말 큰 고래 조각상이 있는데 이곳에 시그니처 포토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하늘도 파란 하늘이라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 한 잔을 샀는데
받고 보니 컵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ㅎㅎ
이러시는 분이 정말 친절 하셨고 대만에 언제 왔냐 뭐 이런 소소한 small 토크를 한 뒤에 받았더니 저런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만은 사진속에  컵 홀더(?)줄(?)를 주는데 못 받으셨다면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합니다!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 찍는 기계가 있는데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그것을 QR코드로 다운을 받을 수 있으니 1번 기다려서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딱히 기다리지 않고 거의 바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총 기계는 두대인데, 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됩니다.

이곳에서도 가장 유명한 고래뼈 입니다. 실제 고래뼈 라고 하네요. 정말 크고 전체적으로 멋있게 찍고 싶다면 2층에 올라가서 찍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쪽에 있는 곳에서 밥이나 디저트를 먹어야 했는데 맛은 뭐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딱 점심시간이 되면 만석이 되기 때문에 저처럼 버스투어 하시는 분들은 가서 1개 정도만 보시고 점심이 되기 전 밥을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데 사실 그냥 엄청 길고 긴 미국 미역입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는 분위기가 있게 나오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동물도 볼 수 있는데 특히 펭귄이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족들은 그관을 가보지 못 했지만 여러분들은 가시길 바랍니다. 가 보신 분들의 말로는 너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많이 남겼다고 하다 하셨습니다

 
여기는 사진이 없는데 조개 해변입니다 
모래가 아니고 거의 조개로 이뤄진 해변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롼비공원

언덕 위에 하얀 등대가 유명한 곳입니다
후다닥 가서 외국인 아저씨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는데.....ㅎㅎ
그냥 조금 더 기다려서 저희 가족들한테 찍어 달라고 할 걸 그랬나 봅니다 하하

혈육의 선구리안에 저

이곳을 걷다 보면 입구 쪽에 일명 키스 바위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가 했더니 바로 이런 느낌 에바였습니다.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거 보니까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롱판공원 

이곳..!! 진짜 가오슝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 중에 1 위 입니다
대만에 바람이 언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바람이 어느 정도로부냐??!! 가만히 서 있기에도 힘들 정도로 바람입니다

정상적인 사진이 없다 싶을 정도로 사진 보이시나요?
이곳에 바람이 잠잠하다? 그래봐야 바람이 그냥 정말 많이 분다 정도고 갑자기 휘몰아 치는데 바람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바람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ㅋㅋㅋ
온몸으로 지탱을 하며 사진찍기 완료

가오슝의 가장 중심부에 있는 역 입니다
만날 때도 이 역에서 만났는데, 헤어질 때도 역에서 헤어지는데 이곳이 화려한 역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족끼리 내려와서 사진을 찍는데 사진 찍었을 때는 정말 멋있는데 막상 가면 그냥.....
한번은 가볼만하다!!ㅎㅎ

이 사진은 저희가 첫날에 방문했던 야시장인데, 토요일이 확실히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